문경시 하이마트에서 가습기 SHM-260R1 구입했는데 새박스에 중고가 들어있네요. 실망입니다.
새 박스 개봉해서 세척후 사용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누군가 오랜기간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네요.
필터 부분에 누런 석회 덩어리가 찌들어 말라 붙어있고 또 덩어리가 만지기만해도 부서지고요. 안쪽 플라스틱은 물높이인듯 누렇게 찌들어있네요.
제품을 이렇 사용하던것을 회사에서 신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. 뉴스에 나오겠네요. 뉴스에 제보나해야겠네요.